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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현준이 '핸썸' 출연 소감을 전했다.
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핸썸'(감독 김동욱)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동욱 감독과 배우 신현준, 박솔미가 참석했다.
2016년 개봉한 '나쁜놈은 죽는다'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신현준은 이날 "벌써 그렇게 됐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6년 만에 할 수 있는 영화로서 부담이 없었다. 시나리오가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함께 하는 여배우가 박솔미 배우님이라는 것이 기뻤다"고 말했다.
또 "감독님이 처음 미팅했을 때도 굉장히 좋은 느낌을 받아서, 재미있게 촬영했다"면서 "항상 몸관리를 꾸준히 해왔다. 제가 육아애 매진하고 있을 때도, 60세가 넘어서도 액션을 할 것이란 생각을 하면서 '60세만 돼라'는 마음으로 몸관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핸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형사 노미남이 어느 날 교통사고로 뇌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자신이 아이돌급 꽃미남이 됐다는 착각에 빠진 내용을 담은 코미디 영화로 13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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