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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AM-PM] 국민의힘 윤리위, 이준석 대표 '성상납 의혹' 징계 심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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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국민의힘 윤리위, 이준석 대표 '성상납 의혹' 징계 심의 外

오늘(7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전자, 2분기 잠정 매출·영업이익 발표

국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오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잠정치를 공개합니다.

대내외 거시 경제 환경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보다 개선된 실적을 낼지 주목됩니다.

스마트폰·가전 등은 판매가 부진했지만, 그나마 반도체 수요가 아직은 견조해 2분기 실적을 떠받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한동훈 법무부 장관, 방미 일정 마치고 귀국 (인천국제공항)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7박 8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귀국합니다.

한 장관이 귀국하면서 역대 최장기간 공백 상태인 검찰총장 인선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부는 이르면 이번 주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 인선을 마무리하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19:00 국민의힘 윤리위, 이준석 대표 징계 심의 (국회)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오늘 오후 7시 회의를 열고,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해 징계 여부를 심의합니다.

이 대표는 윤리위에 출석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소명할 예정입니다.

징계 수위는 경고·당원권 정지·탈당 권고·제명 등 총 4단계로, 이 대표가 '당원권 정지' 이상의 징계를 받을 경우 대표직을 수행하기 어렵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삼성전자 #한동훈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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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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