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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與 윤리위, 이준석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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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여당 현직 대표에 대한 사상 초유 중징계

'성 접대 의혹 증거 인멸' 시도 여부 핵심 쟁점

성 접대 의혹 자체는 판단 안 해…품위 유지 위반

이준석, 윤리위 직접 출석…3시간 가까이 소명

[앵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성 접대 증거인멸 교사 의혹' 등을 받는 이준석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이 대표는 당 대표 자격도 한시적으로 잃었습니다.

엄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저녁 7시부터 새벽까지 8시간가량 마라톤 회의를 진행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성 접대 증거 인멸 의혹이 불거진 이준석 대표의 당원권을 6개월 동안 정지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