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배럴당 100달러 다시 넘어…WTI 4.3%↑
국제 유가가 글로벌 공급 위축 가능성에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뉴욕상업거래소의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4.3%, 4.20달러 오른 102.73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5일 경기침체 공포 속에 8.2% 급락하며 100달러 아래로 내려간 지 이틀 만에 100달러 선을 회복한 것입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3.9% 상승한 103.6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국제유가_반등 #공급우려 #뉴욕상업거래소 #브렌트유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 유가가 글로벌 공급 위축 가능성에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간 7일 뉴욕상업거래소의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4.3%, 4.20달러 오른 102.73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5일 경기침체 공포 속에 8.2% 급락하며 100달러 아래로 내려간 지 이틀 만에 100달러 선을 회복한 것입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3.9% 상승한 103.6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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