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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부산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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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8일 저녁 서면(부산진구 부전동) 일대 영업 중인 춤허용업소 22곳을 비롯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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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난 2020년 6월 5일 서면 번화가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대시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부산시] 2022.07.08 psj94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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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지역은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연일 1000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진자 증가세가 뚜렷한 데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이용객들이 급증하는 실정이다.

이번 홍보에는 시·구청 공무원, 시 소속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업소별 권장되는 방역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자율방역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할 방침이다.

다중이용시설 내 권장되는 방역수칙은 ▲다른 사람과 최소 1m 이상 거리 유지(밀집도 완화) ▲유증상자 이용 자제 ▲음식물 섭취 전․후 마스크 계속 착용 등이다.

psj94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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