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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권 정지 6개월이란 중징계 처분을 받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당 대표에서 사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아침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 대표에서 물러날 생각이 있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그럴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리위원회 징계 결정에 대한 징계 처분권이 당 대표에게 있다며, 납득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우선 징계 처분을 보류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징계 처분이 납득 가능한 시점이 되면 당연히 받아들이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가처분이나 재심 등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수사 절차가 시작되지 않았는데, 6개월 당원권 정지가 내려졌다며, 윤리위 형평에 이의를 제기할 수밖에 없고 그 자체로도 의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선거를 두 번 이긴 직후 품위 유지를 잘못해 당에 손실을 끼친 게 무엇인지 자신은 듣지 못했다면서, 굉장히 이례적인 윤리위 절차였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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