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도쿄 남쪽 가와사키에서 참의원 선거연설을 한 뒤 유권자들과 주먹다짐하는 모습.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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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총격 사망에도 이틀 뒤로 예정된 일본 참의원 선거 일정은 변동이 없을 전망이다.
외신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8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일요일(10일)에 있을 참의원(상원) 선거를 앞두고 내일(9일) 선거운동을 계속할 것"이라며 "자유롭고 공정한 투표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수호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아베 전 총리 피격 사건으로 선거운동이 잠정 중단됐으며, 사망 후 선거운동 재개 방침을 발표한 것이다.
이번 참의원 선거는 연립 내각을 구성 중인 자민당과 공명당이 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6일 아사히 신문은 여론조사 결과 자민·공명당이 과반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일본 참의원 의석은 284석이며 오는 10일 125석을 뽑는다.
아베 전 총리의 사망 이후 집권당의 우세가 확실시 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피격 보도 이후 일본 소셜미디어(SNS)에서는 "폭력 금지, 투표"라는 게시물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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