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이슈 日 아베 전 총리 피격 사망

총격범 "아베가 모친빠진 종교단체와 관계있다 생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총격범 "아베가 모친빠진 종교단체와 관계있다 생각"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야마가미 데쓰야는 모친이 빠진 종교단체와 아베 전 총리가 연관된 것으로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일본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야마가미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단체에 빠져들어 많은 기부를 하는 등 가정생활이 엉망이 됐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그 단체의 리더를 노리려 했지만 어려워 아베 전 총리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 노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야마가미는 자민당 홈페이지에서 선거 가두 유세 하는 사실을 파악하고, 전철로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