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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코로나19 유행세가 확산 국면으로 전환된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45일 만에 다시 2만 명대로 올라선 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286명이라고 밝혔다. 2022.07.09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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