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참의원 선거 투표가 오늘(10일) 오전 7시를 기해 일본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투표율이 3년 전보다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은 10.44%로, 2019년 선거 때보다 0.74%포인트 올랐습니다.
투표는 오후 8시 종료됩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 대한 중간평가로 여겨지는 이번 선거에선 아베 전 총리 피격 사망 사건으로 자민당에 동정표가 몰려 자민당과 공명당의 연립여당이 압승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상원격인 참의원은 임기가 6년이고 3년마다 전체 의원의 절반을 새로 뽑는데, 이번 선거에선 248명 가운데 125명을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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