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0 (목)

미, 오미크론 하위 변이 확산에 "모든 성인 2차 부스터샷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 오미크론 하위 변이 확산에 "모든 성인 2차 부스터샷 검토"

미국 보건당국이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의 두 번째 부스터샷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2차 부스터샷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네 번째 접종을 뜻합니다.

미 보건당국은 현재 50세 이상 성인에게 2차 부스터샷을 맞으라고 권고한 상태인데, 이를 모든 성인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겁니다.

미국에서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5'가 전체 감염의 65%를 차지하는 우세종이 되면서 신규 확진자가 연일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인의 67%가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쳤고, 부스터샷 자격이 있는 사람 중 34%만이 첫 번째 추가 접종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