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이슈 원내대표 이모저모

여야 원내대표 이틀 연속 회동 "원 구성 이견 좁혀...협의 계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가 국회의장 주재로 이틀 연속 만나 국회 정상화 담판을 시도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13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했습니다.

1시간 20여 분 동안 이어진 회동 이후 권성동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이견이 많이 좁혀진 상태라며 이번 주 안에 가급적 원 구성 협상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 역시 제헌절 전에 원 구성을 마무리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의 시간을 가졌다며 이견을 좁혀가는 과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어제도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1시간 동안 회동했지만 제헌절 전에 원 구성을 마무리하자는 공감대 확인에 그쳤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