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살해범 야마가미는 "아베 전 총리를 습격하면 통일교에 비난이 집중될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이 압수한 자료에 통일교와 어머니에 대한 원망 가득 적혀 있었고, "(통일교를) 절대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사히 신문은 야마가미가 "어머니가 통일교 신도가 된 뒤 보험금으로 총 1억 엔(약 9억5천만 원)을 넘게 헌금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산케이에 따르면 야마가미는 어머니가 통일교에 고액을 기부해 가정이 엉망이 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실제로 야마가미 어머니는 1999년 상속받은 토지와 나라시 단독주택을 매각했으며 2002년 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았습니다.
분노가 치민 야마가미는 한국서 (해당) 종교단체의 수장이 왔을 때 화염병 들고 갔다고 주장했으나 미수에 그쳤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정다운>
<영상 : 연합뉴스TV·로이터·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유튜브>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찰이 압수한 자료에 통일교와 어머니에 대한 원망 가득 적혀 있었고, "(통일교를) 절대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사히 신문은 야마가미가 "어머니가 통일교 신도가 된 뒤 보험금으로 총 1억 엔(약 9억5천만 원)을 넘게 헌금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산케이에 따르면 야마가미는 어머니가 통일교에 고액을 기부해 가정이 엉망이 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실제로 야마가미 어머니는 1999년 상속받은 토지와 나라시 단독주택을 매각했으며 2002년 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았습니다.
분노가 치민 야마가미는 한국서 (해당) 종교단체의 수장이 왔을 때 화염병 들고 갔다고 주장했으나 미수에 그쳤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통일교 일본지부는 "정확한 헌금 액수는 파악하지 못했으나 2005년부터 10년간 5천만 엔을 돌려줬다"고 주장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정다운>
<영상 : 연합뉴스TV·로이터·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유튜브>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