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기다리는 시민들 |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천 명대를 기록했다.
전북도는 전날 1천4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594명, 군산 167명, 익산 143명, 완주 47명, 김제 42명, 부안 32명, 무주 23명, 임실 21명, 정읍 17명, 남원 15명, 장수 10명 등이다.
도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12일 1천50명, 13일 1천149명 14일 1천70명 등 나흘째 1천 명대를 이어갔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유행 지속 경향을 뜻하는 1을 넘어선 1.30을 기록했다.
재택치료자 수는 5천471명, 병상 가동률은 17%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1만5천429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사망자는 없어 누적 888명이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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