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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 (일)

    이슈 세계 속의 북한

    [영상] 우크라전에 자꾸 거론되는 북한…친러 세력 인정에 노동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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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남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공화국들 재건에 북한 건설노동자 투입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대사는 18일(현지시간) 자국 일간 '이즈베스티야'와 인터뷰에서 "북한과 돈바스 공화국들의 협력 가능성은 상당히 폭넓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3일 돈바스의 친러 성향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마체고라 대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일할 준비가 돼 있는 양질의 북한 건설 노동자들은 (돈바스의) 파괴된 기간시설과 산업 시설을 복구하는 과제 해결에서 아주 중요한 지원군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제철, 운송기계 기업들에는 여전히 (돈바스의)에서 생산된 설비들이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체고라 대사는 또 북한과 돈바스 지역 공화국들이 교환할 수 있는 상품 목록도 풍부하다면서, 북한산 마그네시아 클링커(magnesia clinker)와 도네츠크의 코크스탄,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에서 생산된 밀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유엔 측은 "북한 노동자들이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서 일하는 것은 대북 제재 위반"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영상 보시죠.

    <제작 : 진혜숙·한성은>

    <영상 : 로이터·연합뉴스TV·러시아 국방부 텔레그램·주북러시아대사관 페이스북·이즈베스티야 홈페이지·텔레그램 @horevic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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