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캠프 호비에 놓인 손소독제 |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384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육군 884명, 해군 115명, 공군 219명, 해병대 69명, 국방부 직할부대 93명, 합동참모본부 2명, 국방부 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9만511명이며 이 가운데 관리 중인 확진자는 6천95명이다.
한편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달 12∼18일 확진자가 380명 추가됐다고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2주 전의 약 7배에 이른다.
이 가운데 373명은 한국 내 미군기지에서 발생한 확진자이고, 나머지 7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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