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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뉴스프라임] 대우조선 하청노조 파업 48일째…대책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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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대우조선 하청노조 파업 48일째…대책 '오리무중'

<출연 : 윤석천 경제평론가>

뉴스 초반에 전해드린 것처럼,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의 파업이 50일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사이 파업으로 인한 피해는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데요.

이 문제를 해결할 방안은 없는 걸까요?

윤석천 경제평론가와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노조 측에선 조선업 불황기였던 시간 동안 깎였던 임금을 원상 회복하라는 요구를 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의 인상을 원하는 건가요?

<질문 1-1> 임금 인상 말고도 또 원하는 게 있나요?

<질문 2> 사측이 노조의 요구를 받지 못하겠다고 하는 이유는 뭔가요?

<질문 3> 윤대통령은 파업 장기화에 사회경제적으로 미치는 악영향이 큰 만큼, 더는 기다릴 수 없다는 단호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는데, 손실 규모가 어느 정도인가요?

<질문 4> 노조가 1도크를 점거한 이후 공정이 중단되면서 말씀하신 것처럼 회사에 피해가 큰데, 면밀하게 보자면 인근 주민들에게도 피해가 미치진 않을까요?

<질문 5> 협상의 주체는 협력사와 노조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양측의 입장 차이가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일각에서 원청인 대우조선해양이 나서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질문 6> 국내 조선업계가 올 상반기 4년 만에 수주 실적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수주 고공행진' 중인 조선업계에서 왜 임금으로 인한 갈등이 벌어지게 된 걸까요?

<질문 7> 현재 대우조선해양의 상황이 과거 조선업 구조조정의 결과물이자, 채권단 관리를 받는 적자 기업의 숙명이란 분석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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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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