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코로나19' 경북 19일 3149명 확진…포항 551명·경주 407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종민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종민 기자
경북은 지난 19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149명이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는 구미 702명, 포항 551명, 경주 407명, 경산 258명, 안동 181명, 문경 121명, 영주 119명, 상주 117명, 김천 100명, 영천 91명 등이다.

또, 칠곡 104명, 예천 100명, 울진 66명, 성주 47명, 의성 32명, 영덕 31명, 청도 28명, 고령 20명, 청송 18명, 봉화 18명, 영양 16명, 군위 15명, 울릉 7명 등이 확진됐다.

경북은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 2781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825.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날짜 별로는 13일 1571명, 14일 1618명, 15일 1622명, 17일 1068명, 18일 2218명, 19일 3149명 등이다.

20일 0시 기준 경북 누적확진자는 81만 4967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17만 3423명, 경주 7만 2885명, 영덕 9623명, 울진 1만 3292명, 울릉 1470명 등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