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1일 대통령 업무보고와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이종섭 장관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단독 보고형식으로 업무보고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신인호 2차장, 강인선 대변인 등 주요 직위자들이 배석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월 6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있다. [사진=대통령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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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지난 7월 6일 충남 계룡대에서 역대 대통령 중에서는 처음으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직접 주재한 윤 대통령에게 보고했던 국방정책 방향에 대한 주요 추진 과제와 세부적인 이행 방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업무보고 후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보고 내용과 결론을 직접 국민에게 설명하고, 이어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출입기자단과 기자간담회를 한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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