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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구글, '인앱 결제' 갑질"...카톡도 결국 '백기 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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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글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인앱 결제' 의무화 정책을 강행하면서 글로벌 IT 공룡의 갑질이라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유료 앱을 팔 때마다 수수료 30%를 내라는 건데, 가입자 4천7백만 명의 카톡이 국내 업체의 대표격으로 저항해봤지만 결국, 무릎을 꿇었습니다.

보도에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유료 애플리케이션, 앱을 구매할 때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