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민 기자] “계열사 중에 향후 성장성이 기대되는 회사는 조선사로 보고 있다. 현재 (선박) 수주 단가가 높아지고 있고, 향후 강재(후판 등) 가격 하락도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일렉트릭도 최근에 에너지 관련 투자가 증가하는 상황이어서 괜찮을 것 같다. 현대글로벌서비스도 앞으로 조선 쪽 수주가 많아지고 매출이 많아지면 거기에 따른 수리나 그런 비용들도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돼 향후 수익성이 높아질 걸로 판단하고 있다.”
-HD현대, 2022년 2분기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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