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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비엔씨는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0원 (1.36%) 오른 1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비엔씨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면서 2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가 4월 중순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인 11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0만6367명으로, 집계 마감시점인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가 늘어 11만명 선을 넘을 가능성이 있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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