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 11만1221명, 해외 명으로 총 11만17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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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역별 확진자를 보면 서울 2만4615명, 경기 3만98명명, 인천 5747명으로 나타났고,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4486명, 부산 7013명, 경남 6002명, 경북 4404명, 전남 3131명, 충남 4297명, 전북 3652명 등으로 나타났다.
국내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2만1431명(19.3%)이며, 18세 이하는 1만7846명(16.0%)이다. 568명의 해외 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 33명, 지역사회 535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수는 1993만2439명이며,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 수는 4만5305명이다.
사망자는 16명 발생해 누적 2만5084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 간 발생한 코로나19 사망자는 25명→25명→35명→35명→20명→21명→16명이다. 치명률은 100일 넘게 0.13%를 유지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감소한 282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총 44만9811명으로, 신규 재택치료자는 9만1718명(수도권 4만8417명, 비수도권 4만3301명)이며, 이 중 고령층 등 하루 2회 건강 모니터링이 필요한 집중관리군은 1만7794명이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9.5%를 나타냈다. 이어 준·중증병상 47.0%, 중등증병상 38.0%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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