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3 (목)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김용태 최고위원 "최고위원 '위장 사퇴' 쇼에 환멸 느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는 데 반대 입장인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사퇴를 발표한 최고위원들을 향해 '위장 사퇴 쇼'라고 맹비난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더불어민주당 '위장 탈당'에 이어, 당 최고위원들의 '위장 사퇴 쇼'를 목도하게 돼 환멸이 느껴진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권성동 원내대표의 사퇴를 촉구한다면서 당을 이 지경으로 만들고 뻔뻔하게 원내대표직은 유지하는 것은 욕심이고 그 욕심이 국가와 국민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배현진, 윤영석 최고위원 등이 사퇴 의사는 밝혔지만, 정작 사퇴서가 당에 접수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대위 전환'을 위한 최고위 의결에 참여한 것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