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쉬어가도 괜찮아, 절미스테이’ 포스터.ⓒ 뉴스1 |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취업 등 장래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울산 청년들을 위한 1박 2일 힐링 여행 프로그램인 ‘잠깐 쉬어가도 괜찮아, 절미스테이’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단법인 소셜커뮤니티가 주최하고 인절미투어(유)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년들을 대상으로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로 김해한옥체험관 등 김해지역에서 열린다.
울산을 포함한 전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프로그램은 김해한옥체험관 등 김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절미스테이 일정은 대성동 고분박물관 관람, 일제 강점기 도굴군의 역사를 활용한 추리게임 ‘가야 탐정단‘, 저녁에는 고민이 있는 청년들의 소통을 위한 시간인 ’절미스테이‘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전문 가이드와 함께 체험을 즐길수 있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10명은 무료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인절미투어 이효진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이나 결혼, 업무 스트레스 등 고민을 가진 MZ세대를 대상으로 하는데 한옥체험관 등에서 즐기고, 각자가 가진 고민을 터놓고 이야기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