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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초중고 개학·등교 이모저모

2학기에도 정상등교한다…일률적 선제검사는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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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2학기 모든 학교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정상 등교’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재유행이 계속되고 있지만 방역당국은 확진자 증가세가 최근 둔화하는 흐름을 보이면서 정점 규모도 당초 예측보다 작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번 재유행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 여름 휴가철 직후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한다는 점에서 확진자 증가세가 가팔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는 여전하다.
교육부는 학교별로 개학 전 1주일, 개학 후 2주일 등 총 3주를 ‘집중방역점검기간’으로 운영하며 1학기에 권고·실시됐던 등교 전 선제검사는 2학기에는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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