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현황판 |
(광주=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휴일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1천997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전일에 3천415명이 확진된 것보다 1천418명 줄었지만, 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휴일의 영향으로 보인다.
해외 입국 사례는 27명이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5명이 위중증 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에서는 전날 하루 동안 2천45명이 신규 확진됐다.
직전일보다 1천183명 줄어든 숫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순천 414명, 여수 341명, 목포 299명, 광양 189명, 나주 164명, 무안 100명 등이다.
전남에서도 사망자는 없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22명으로 조사됐다.
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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