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월드리포트] 몽골 수출 새로운 항로 개척…중국 웨이하이 거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한국과 중국, 몽골 간 물류 사업 조인식이 개최됐습니다.

한국의 상품들을 중국 웨이하이를 거쳐 몽골로 수출하기로 한 겁니다.

웨이하이는 중국에서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웨이하이 시정부는 한국 상품의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린창/웨이하이 상무부시장 : 여러분과 손 잡고 협력해서 안정된 미래를 창조하고 중·한 지방 경제 협력의 새로운 고지를 만들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