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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대한민국 최초로 청와대 방문한 소파?…靑개방 상업활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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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신세계까사 웹 예능서 특정제품 노출…문화재청 "영상 내려달라"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청와대가 국민의 품에 돌아온 지 석 달이 되어 가는 가운데, 청와대라는 상징적 공간을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듯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예상된다.

해당 업체는 광고나 홍보 목적은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8일 방송가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종합미디어그룹 IHQ의 모바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바바요'(BABAYO)는 지난 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브리웨어' 청와대 편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