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상품 방송 이미지(사진=롯데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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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홈쇼핑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국내여행 수요가 높아지자 제주와 여수 등 국내 여행상품 판매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최근 2개월간 국내여행 상품 주문건수는 직전 2개월보다 7배 증가했고, 7일 방송된 전국 펜션, 호텔, 리조트 등 100여 개 숙박업체에서 최대 7박까지 숙박할 수 있는 상품은 방송 60분 만에 4000건 주문을 기록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다양한 구성의 국내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14일 오후 6시 35분에 '여수예술랜드 리조트 숙박권'을 판매한다. 미디어아트 조각 공원 등 부대시설 이용권과 카트와 짚코스터 등 액티비티 할인권이 포함돼 있고 2023년 2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티커머스 채널 ‘롯데원티비’에서는 16일과 17일 오후 11시 40분에 제주도와 가파도로 구성된 하리카투어의 ‘제주도&가파도 3박4일 패키지’를 판매한다.
카멜리아 힐, 중문석달해변 등 제주도 대표 관광명소와 더마파크 공연, 워터서커스 등 볼거리를 선택할 수 있다.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도 21일 오후 9시 동해의 일몰과 일출을 즐길 수 있는 ‘SL호텔 강릉 숙박권’에 이어 29일 여수 오션뷰 워타파크로 유명한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숙박권’을 각각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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