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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준석 "개고기 팔았다" 발언에…여당선 "망언"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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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청자 여러분, 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기자회견이 몰고 온 후폭풍이 거셉니다. 당장 당내에선 '이준석은 여의도에 먼저 온 미래'라는 지지 목소리와 '왜 그런 욕을 먹었는지 생각해보라', '눈물 팔이 마라'는 비난 목소리, 상반된 반응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준석 대표도 물러서지 않고 "도대체 다들 뭐에 씌인 건지 모르겠다"며 오늘(14일)도 같은 당 의원들과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집안싸움이 더욱 거세지는 모습인데 오늘 공식 행사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침묵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