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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빛고을·효령노인타운 수영장 등 이용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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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노인여가복지시설인 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 효령노인복지타운의 방역조치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별도 안내 때까지 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 효령노인복지타운의 일부 시설운영을 중단한다.
비말 발생이 많아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있는 구내식당·목욕탕·수영장의 시설 운영을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될 때까지 잠정 중단하기로 한 것이다.
광주시는 일부 시설 운영 중단으로 인한 회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단계별 시설운영 계획을 홍보하는 등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숙란 광주시 고령사회정책과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함에 따라 노인건강타운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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