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국제유가, 중 경제 우려에 6개월 만에 최저…WTI 2.9%↓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유가가 예상보다 부진한 중국의 경제지표에 대한 우려 속에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9% 떨어진 89달러 41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한때 배럴당 87달러 선이 무너지며 지난 2월 초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0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3% 떨어진 95달러 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