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이슈 청와대와 주요이슈

여야 문체위원, 30일 '청와대 활용방안' 관련 현장 시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익표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2.8.17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오는 30일 직접 청와대를 찾아 현장을 확인하기로 했다.

홍익표 문체위원장은 17일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여야 간사 간 협의에 따라 30일 오후 2시 문체위원들이 현장 시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 시찰은 청와대의 향후 활용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지난달 28일 열린 문체위 업무보고에서는 청와대 활용방안 및 구 본관의 미니어처 제작 등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박보균 문체부 장관 사이에 갑론을박이 이어진 바 있다.

이에 민주당 간사인 김윤덕 의원이 현장 시찰을 제안했고, 이후 여야 협의에 따라 일정이 결정됐다.

sncwoo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