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19일 본점 지하1층 델리 코너에 SNS 인기 맛집 12곳 새로 문 열어
분지로 타카다 장인 연출 이미지(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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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롯데백화점 본점이 오는 19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기 다이닝 맛집을 대거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본점 지하1층 델리 코너에 SNS 인기 맛집 12곳을 새롭게 연다. 12개의 신규 브랜드 중 7곳이 유통사 최초 입점이다.
대표 브랜드는 서울을 대표하는 돈가스 맛집으로 꼽히는 ‘오제제’, 도삭면 맛집으로 소개된 ‘송화산시도삭면’, 유명 연예인들의 맛집으로 소문난 ‘구테로이테’ 등이다.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메뉴도 준비했다.
강남역에서 보양식 쌀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땀땀’에서는 본점 입점을 기념해 양질의 등갈비와 살코기를 고아 만든 ‘바쿠테(땀땀 보양 국밥)’ 메뉴를 최초로 선보인다.
송리단길의 프리미엄 덮밥 전문점 ‘돈이찌’는 일식 최고 보양식으로 꼽히는 ‘치카라동’을 본점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3년 이상 오랜 협의와 준비 끝에 12일 본점 13층에 일본 나가사키의 명물로 꼽히는 프리미엄 돈카츠 전문점 ‘분지로’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분지로 국내 공식 매장 1호점에서는 ‘로스 카츠’, ‘히레 카츠’, 에비 후라이’ 등의 메뉴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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