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역으로 찾아가는 소통 공감 릴레이 토론과 학교 대상 참여연극 및 강연회, 메타버스를 활용한 체험형 사이버포격 예방 활동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학교폭력 실태와 예방정책을 소개하고, 학교폭력 목격자의 고민을 공유하며 사이버상의 존중감과 소통 및 자기조절 역량 등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교육부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선 교육공동체 모두가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 필요성에 공감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차원에서 힘을 모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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