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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與 비대위 '반성' 강조...野 'DJ 정신' 재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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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반성과 사과를 강조하며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도 DJ 서거 13주기를 맞아 선거 연패를 반성하면서 재건을 다짐했습니다.

국회 연결합니다, 김승환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앵커]
오늘로써 국민의힘 비대위가 정식 가동했다고 보면 되는 겁니까?

[기자]
오전 8시 반, 주호영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비상대책위 전체 인원 9명이 공개석상에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