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는 19일 댄서 허니제이 및 14F(일사에프)와 협업한 커스텀 맥주 ‘A-2(에이투)’를 GS25를 통해 출시한다.

‘A-2’는 MBC 유튜브 채널 ‘14F’의 웹예능 프로그램인 ‘메이크썸비어’를 통해 방영된 허니제이의 수제맥주 완판 도전기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세븐브로이는 대중적이면서도 허니제이만의 유니크하고 힙한 느낌을 담은 커스텀 맥주를 위해 전문 브루마스터의 레시피 기술력을 더했다. 양평 브루어리에서 여러 차례 테스트를 하며 실제 허니제이가 생각했던 맛을 구현해냈다.

세븐브로이맥주 김강삼 대표는 “허니제이와 함께 정형화된 수제맥주가 아닌 보다 색다른 경험을 선물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A-2’와 함께 막바지 여름을 더욱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