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오늘(19일) 국회 집무실에서 골드버그 대사를 접견하면서 최고의 인품과 경륜을 겸비한 분을 미국대사로 맞은 건, 미국 정부가 그만큼 한미관계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고려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골드버그 대사는 양국 어젠다가 꽉 차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이슈를 공유하고 있다며 양국 의회 간·양국 간 협력에 대해서도 좋은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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