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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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9046명 발생하며, 지난 8일 이후 2주 만에 다시 5만 명 대로 진입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 국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가 1주 전보다 3010명 줄어든 5만 9046명 발생했다며,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229만 937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 5만 5256명이 발생한 뒤 지난 17일 18만 771명까지 증가했다가 2주 만에 다시 5만 명대로 돌아왔다. 다만 2주 전 사망자는 29명이었지만 이날 발표된 사망자는 6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51이며, 이중 60세 이상은 476명으로 86.4%를 차지했다.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61명으로 93.8%였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373병상이며,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0.7%다. 22일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75만 3169명이다.
박재훈 기자(argos9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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