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주까지 전국 학교의 88%가 개학하고 다음 주에 나머지 12%가 추가 개학할 예정이라며 방역물품이 부족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각 학교는 평균 마스크는 학생 1명에 7.4개, 손소독제와 체온계는 한 학급에 각각 10개와 1.8개씩을 보유한 것으로 교육부는 파악했습니다.
또 1학기와 마찬가지로 방역전담인력 6만 명을 지원하고 신속항원검사도구를 1인당 2개씩 1,400만 개를 나눠주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방역 당국과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개정된 학교 방역지침을 마련하고 각급 학교에 배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