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화)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검찰, '채용 비리 의혹' 이스타항공 본사 등 압수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창업주 이상직 전 의원 등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오늘(22일) 이스타항공 사무실 2곳과 이 전 의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2014년부터 승무원 채용 과정에서 최종구 전 이스타항공 대표 등과 함께 인사팀에 특정 지원자를 추천하고, 채용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지원자가 채용되게 한 대가로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전주지검은 지난 9일 공소시효가 임박한 점을 고려해 사건을 직접 수사하겠다며 재수사에 착수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