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5G 중간요금제'를 출시한다. LG유플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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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문다애 기자] 이통3사 가운데 LG유플러스가 마지막으로 ‘5G 중간요금제’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가 ‘5G 중간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로운 5G 중간요금제 ‘5G 심플+’는 월 6만1000원에 31GB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경우에도 1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지속 이용할 수 있다. 전화와 문자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5G 중간요금제 출시로 LG유플러스는 월 4만7000원 ‘5G 슬림+(6GB)’ 부터 월 5만5000원 ‘5G 라이트+(12GB)’, 월 6만1000원 ‘5G 심플+(31GB)’, 월 7만5000원 5G 스탠다드(150GB)‘, 월 8만5000원 이상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등 다양한 가격대의 5G 요금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온라인 전용 요금제인 ’5G 다이렉트 44, 5G 다이렉트 34‘도 함께 출시한다. 5G 다이렉트 44는 월 4만4000원에 데이터 31GB를, 5G 다이렉트 34는 월 3만4000원에 데이터 8GB를 제공한다.
신규 다이렉트 요금제 2종 추가로 LG유플러스가 보유한 5G 다이렉트 요금제는 기존 3종에서 5종으로 늘어났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덜고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5G 중간요금제를 비롯한 다양한 신규 요금제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고객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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