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3만414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9,046명으로 집계된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08.22 pangbin@newspim.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17만5281명보다는 4만1139명 줄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14만2156명보다 8014명 감소한 수치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2만577명, 경기 3만2500명, 인천 7047명 등 수도권이 6만124명으로 전체의 44.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7만4018명(55.1%)이 발생했다. 이어 ▲경남 9618명 ▲경북 9076명 ▲대구 7638명 ▲충남 6101명▲전남 6083명 ▲광주 5700명 ▲전북 5532명 ▲충북 4695명 ▲강원 4632명 ▲부산 4573명 ▲대전 4202명 ▲울산 3267명 ▲제주 1730명 ▲세종 117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수 있다. 이에 최종 확진자 수는 14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aaa22@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