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광주·전남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각각 3690명·4362명 발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 광주 67만 2553명·전남 75만 5797명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바이러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3690명과 436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광주 67만 2553명, 전남 75만 5797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2일 연속 확진자가 줄었고, 전남에서는 3일 연속 확진자가 감소했다.

26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369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67만 2553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지난 19일 4712명, 20일 4032명, 21일 2661명, 22일 4171명, 23일 5746명, 24일 4140명, 25일 3690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2만 915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전날 436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75만 5797명으로 늘었다.

전남 22개 시·군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순천시 806명, 여수시 687명, 목포시 563명, 광양시 364명, 나주시 271명, 무안군 206명, 화순군 187명, 영광군 147명, 해남군 128명, 고흥군 105명, 담양군·영암군 103명, 장성군 101명, 완도군 100명 등 14개 시·군에서 세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강진군·보성군 68명, 곡성군 66명, 함평군 65명, 장흥군 64명, 진도군 62명, 구례군 58명, 신안군 40명 등 8개 군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전남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7명이 숨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584명으로 늘었다.

전남에서는 지난 19일 5735명, 20일 5057명, 21일 2633명, 22일 6527명, 23일 6083명, 24일 5081명, 25일 4362명 등 최근 1주일 사이 3만 547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