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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26일 서울 시내의 한 쌍용자동차 전시장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의 대주주인 인도 기업 '마힌드라&마힌드라'가 쌍용차 회생계획안에 찬성하겠다는 입장을 쌍용차에 전달했다. 오늘 열리는 관계인집회에서 회생계획안이 통과돼 법원의 인가를 받게 되면 쌍용차는 두 번째 법정관리에서 졸업하고 KG그룹을 새 주인으로 맞게 된다. 2022.8.26/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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