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이슈 정치권 사퇴와 제명

김태흠 "권성동, 밑바닥 드러나...사퇴가 수습 출발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금 당을 어렵게 만든 장본인은 권성동 원내대표라며 사태 수습의 첫 출발점은 권 원내대표 사퇴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 지사는 오늘(29일) 오전 SNS를 통해 법원 판결도 권 원내대표가 사퇴하지 않고 당을 수습하는 걸 비상 상황으로 보지 않은 것인데, 사태 수습 후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건 후안무치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원내대표 한 사람만 사퇴하면 되는데, 멀쩡한 당헌·당규 개정이니 헛소리만 하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또, 권 원내대표를 향해 뭘 그리 자리에 연연하고 미련을 두느냐며, 이미 밑바닥이 다 드러나 권위가 사라진 마당에 자리를 붙잡고 뭉개는 이유가 뭐냐고 꼬집었습니다.

아울러 당내 친이준석계 인사들을 향해서도 품위를 훼손해 당원권이 정지된 사람에 대해 대표 복귀 상황을 가정해 헛소리하고 있다고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