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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시 캠프 호비 |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187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30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육군 841명, 해군 65명, 공군 177명, 해병대 60명, 국방부 직할부대 39명, 국방부 5명이다.
군 전체 누적 확진자는 26만2천53명이며 이 가운데 관리 중인 확진자는 6천246명이다.
한편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달 23∼29일 확진자가 305명 추가됐다고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이 가운데 300명은 한국 내 미군기지에서 발생한 확진자이고, 나머지 5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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