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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조만간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직접 만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고위당국자는 피해자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박 장관이 직접 만나 이분들의 의견이 충분히 수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달부터 세 차례 민관협의회를 열어 각계의 의견 수렴에 나섰지만, 피해자 측이 3차 협의회부터 빠지면서 피해자 측 의견을 다른 방식으로 계속 경청하겠다는 방침을 밝혀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대법원 3부가 심리 중인 미쓰비시중공업 특허권 매각 명령 재항고 사건 최종 결정이 주심인 김재형 대법관의 퇴임 이전에 나올 가능성에 대해, 그런 시한을 염두에 두고 해법 마련을 추진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재판부가 김 대법관의 퇴임 예정일인 9월 4일 이전에 최종 결론을 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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