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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영상] 김건희 여사 순방 중 착용 장신구 '재산신고 누락'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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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해외 순방 당시 착용했던 장신구가 재산 신고 내역에서 빠져있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통령실이 "일부는 지인에게 빌렸고 일부는 소상공인에게 구입했다"는 취지의 설명을 내놨습니다.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은 30일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의 질의에 "장신구 3점 중 2점은 지인에게 빌렸다"며 "1점은 소상공인에게 구입한 것으로 금액이 신고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전 의원측이 밝혔는데요.